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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가 판명. 정권의 보수 회귀에 의해 재일 조선 국적자에게 있어서 한국 도항등 정책면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 2022.03.10
- 국적・가족관계등록(호적),낙서장
박근혜 대통령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의 정권교체에 의해 그동안 거의 인정받은 재일 조선 국적자의
모국(한국) 방문이 부분적으로 완화되었습니다.
일본쪽에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재일 코리안중 이른바 조선 국적 보유자의 대부분은, 조상의 출신지가
한국측에 있습니다.
당연 선조의 무덤도 친족도 한국에 있기때문에, 그들에게 있어서의 모국 방문은 한국으로의 여행이 됩니다.
대북융화노선을 잡은 문재인 대통령은 재일 조선 국적자의 한국방문을 거의 무조건 받아들인다고 표명,
실제로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는 재일 코리안의 대부분이 <임시 여권> 이나 관광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야당 후보가 당선해, 보수파로 보여지고 있는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 당시의 재일 코리안 정책이 실시되면, 조선 국적자의 한국 방문은 상당히
어려워진다라고 추측됩니다.
5월 취임까지 <국적 변경>을 해도 정규 여권을 신청하는 단계에서 정권 교체가 완료되면
재외공관(한국영사관)에서 어떻게 취급되는지 미지수.
코로나 종말후 한국 여행을 기대하고 있던 분들에게는 큰 타격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27일 일요일, 둘째 아들과 오사카 마라톤을 관전했습니다.
- 2022.03.02
- 낙서장
코로나로 인한 중지가 없었다면 저도 거기서 달리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로 유감이 아닐수…
장거리를 달리고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지나가는 러너를 보면서
이런 것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50세가 되는 해에 개최되는, 제10회 대회에, 5번째의 참전을 할 수 있다는것을 정말로 기대하고
있었던것이었습니다.
이번은 짧은 기간에 집중해 트레이닝도 하고 컨디션도 좋았기 때문에, 내년 개최되었을 때에는
같은 루틴으로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 때까지 어떨까 코로나도 끝났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한국 대통령 선거 투표에 다녀왔습니다.
- 2022.03.01
- 낙서장
아침 8시부터 영사관에서 투표 접수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날 아슬아슬하게 대통령 선거 투표에 갔다 왔습니다.
재일 코리안에서 한국 여권 소지자에게는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가
인정되게 된것은 오래되었지만, 저는 대통령 선거에는 반드시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영사관으로부터 각 후보자의 선거 공약이 적힌 사이트의 안내가 도착합니다.
그것을 자세히 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인물상은 역시 미디어 정보가 됩니다.
이번 제가 참고한 것은 일본의 신문에서 말하는 한국의 정치평론가들에 의한 인물상이었습니다.
어느쪽보다는 일본과 한국의 친목에 힘을 넣는 정책을 취하는 것인가?
이국에 있는 저의 관심은 솔직히 거기에 몰려있습니다.
과연 어느 후보자가 이길까…지금까지의 성적은 1승 1패.
과연 이길 수 있을까요?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한국 영사관에서 재외선거가 실시됩니다. 대통령 선거군요.
- 2022.02.24
- 낙서장
한국의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당, 야당 일기타의 양상으로 어느 쪽이 이길것인지 궁금합니다.
2012년부터 재일 코리안(한국 국적자)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졌습니다만
투표율를 높이지는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선거권을 얻을 수 없다고 불평하고 있던 재일 코리안 속에서 본국의 투표권을 얻었는데
한번도 의사표시를 하지 않은 동포가 많다는 것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
저는 매회 대통령 선거를 할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고민하여 어느 쪽인가에 투표합니다만 일본에 사는 재외 동포의 생각으로 하면
「일본과의 관계 개선」정책을 희망합니다.
그것이 한국 경제 부흥에도 연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사카 마라톤 시민 참가자 참가 중지인가? 요시무라 지사, 마츠이 시장이 「코로나 확대를 이유로 중지를 검토」라는 것.
- 2022.02.17
- 낙서장
개최까지 앞으로 조금인데 예기치 않은 일(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예상하고는 있었지만…)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으로 계속 목표로 해 온 마라톤 SUB4의 달성은 다음 번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로 바쁜 가운데, 빠뜨리지 않고 트레이닝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매우 유감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토요일도 하프 마라톤을 달리려고 예정했지만 그것도 그만둘까 생각중.
환불이나 다음회 참가권 취득인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또 처음부터 트레이닝하는 것을 상상하면 솔직히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