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목록
영국 영화 『Yesterday』가 최고로 재미있었던 건.
- 2021.11.01
- 낙서장
영화의 감상이므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것입니다. 이해해 주시길…
『Slumdog$Millionaire』를 찍은 감독의 작품으로 Amazon Prime의 추천란에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일이 많아 이런 자신을 격려해 주는 작품은 없을까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확실히 응해주었습니다.
(항연히 만연하는 가치관의 밀어붙임에 지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판타지와 인간 드라마를 섞은 이 영화는 그런 나를 실로 기분 좋게 치유해 준 것입니다.
영화가 끝날쯤『욕심을 부족하지 않게하고 가까운 행복(가족)을 소중히 하자!』라고 재인식한 나에게,
초밥를 먹고 집으로 귀가한 아내로부터 이런 한마디가. 「왜 일어나 있어??!!! 빨리 자지‼」
순식간에 현실로 되돌아온 순간이었습니다.
우선 내일부터 비틀즈를 듣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인터넷 기사에 마음이 따뜻해진 일.
- 2021.10.29
- 낙서장
휴식 시간에 카페에서 인터넷을 보고 있을때 <30년간 아버지와 아들이 계속 찍은 사진의
결말에 당신도 눈을 뗄 수 없다>라느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취미중에 하나로 「사진」이라고 자칭하고 있는 저는 그 기사에 무심코 끌렸습니다.
갓 태어난 아들과 그 아버지가 찍은 흑백 사진이 나타나 그 때부터 30년의 세월을 같은
앵글로 계속 촬영한 작품이었습니다.
사진도 그렇고 그 소개 기사에 매료되어 보고 읽어 나갔습니다.
이 기사를 보았을때, 저와 동년대인 다른 아버지들도 자신들의 아버지와 자신과의 이야기를
생각해낼것인가, 아니면 자신과 자신의 아들의 앞으로를 떠올릴것인가, 어느쪽인가인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아버지로써 역활에 충실한 아버지』가 있고, 『자신의 아들』이 있는 남성에게 한정하는것이 전제이지만…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재일 코리안을 전면에 낸 입후보자도 등장해 흥미롭습니다.
- 2021.10.27
- 낙서장
일본에서 국정선거가 실시될때마다 『매우 흥미가 있는데 거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자신이 정말 신기합니다.
태어나 50년간, 해외에 나온 50일에 미치지 않는 시간이외를 모두 일본 국내에서 보내면서,
아직 일본 국적을 취하지 않은 그 하나로 저에게는 선거권이 없습니다.
일본국의 Rule도 알면서 그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있기때문에 누구에게도 불평을 말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여행이나 일로 총 14일 정도밖에 체재한 적이 없는 한국의 국정선거(대통령 선거와
일부 의원 선거)에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위화감밖에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의 인터넷 뉴스에 재일 코리안 유튜버가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고 관심을 끌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재일 코리안을 공표해 국회의원이 된 것은 백진훈 (白眞勲)씨 정도로,
그 밖에 출자를 덮고 의원을 하신 아라이 쇼케이(新井将敬)씨 두명정도입니다.
이번에 입후보한것이 어떤 결과가 될지 모르겠지만, 정치의 세계야말로 다문화 공생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사카 마라톤 다섯번째 당첨! 당선 확률 50 % 꽤 운이 있는것일까요? !
- 2021.10.22
- 낙서장
2019 년 11 월에 고베 마라톤을 달리고부터 마라토너가 되었지만
내년 2 월에 5 회 오사카 마라톤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달린 코스모스퀘어역이 골인인 이전 코스에서 스타트 · 골인 지점
모두 오사카성이 된 이후 첫번째 시도입니다.
2년전 고베 마라톤을 달리고있는 동안 「Full마라톤 코스는 이제 마지막 시도…」고
결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응모를 넣어 버렸습니다.
「복권」같은 뽑기등에서는 약한데, 어떻게 오사카 마라톤에 당선이 되었는지…라고 생각하면서도
코로나 시국에 10회 기념 대회이기도 해서 계속 목표로 하고 있던 “Sub 4 “에 도전해 보려 하는 마음입니다.
첫째딸이 수험을 향해 노력, 첫째 아들은 축구로 새로운 무대를 향해 노력하고있는 것도 이번 도전의 동기가 됩니다.
가족 절차탁마(切磋琢磨)하려고합니다.
법인이 은행 계좌를 만들 때의 힘듦에 대해. 자신의 돈을 맡기는 데도 곤란.
- 2021.10.14
- 낙서장
은행만큼 이기적 영업을 하는 서비스 업체를 저는 알지 못합니다.
나도 젊었을때 금융 기관에서 신세를 진 몸.
은행측의 자세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법인이 계좌를 만들때의 대응과
『가장 먼저 개설한 은행이 바바를 뽑다』에서와 고객에게 은근히 나타내고 있는것.
클라이언트에는 샐러리맨에서 독립하여 기업 경영자로서의 비자 (경영 · 관리의 재류 자격)를
취하려고 회사를 설립하는 분이 많지만 이들에 대한 차가운 대우는 용서하기가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회사가 궤도에 오르면 거래해준다』라 말하는 듯한 태도에서 외국인 경영자의 대우를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창업한 당사자로써는 『그때는 당신의 은행에 볼일 없어요. 』라고 되는 것도 당연한 일.
기존의 안정된 파이의 쟁탈을 언제까지나 계속하는 업태는 폐퇴하게 되는.
이미 그것이 눈앞에 있는 것에 눈치 채지 않는 것일까요…
<위험을 감수 성과를 얻자. >
일상 업무에서 외국인 사업자에게 제가 배우고 있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