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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라고 생각하지만 영사관 직원의 응대에 견디는 이유.
- 2021.10.08
- 국적・가족관계등록(호적)
영사관에서는 매일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방문을 합니다.
특히 한국 영사관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은 한국인 특유의 급한 성격 탓인지
창구에서 소리치는 사람들의 모습도 일상적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일상 업무를 묵묵히 해내고 있는 직원에게는 경의를 표해야하는 것이지만,
솔직히 그렇게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직원중에도 급한 성격인 사람이 많은지 해외에 사는 국민들에게 불손한 태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면 소리치는 사람이 1 명 늘어나 버리는 것뿐이므로, 영사관은 최대한 직원에게 가도록 하고 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한국 입국시 격리 면제 조치가 10 월부터 실시되었습니다. 14 일간의 고립을 피할 방법은?
코로나 시국의 최근 해외에서 여행객 수용에 제한을 가하고 있는 어떤 나라와 똑같이
한국에서도 14 일 격리 조치를 취해 왔습니다.
한편, 세계를 바라보면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완화 조치가 모든 면에서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정부는 9 월에 일단 중지하고 14 일 격리 면제 조치를 10 월부터 재개했습니다.
영사관에서 사전 격리 면제 발급및 백신 여권 (접종 증명서)이 있으면 한국 입국후 격리가 면제된다는 것.
현단계에서는 직계존비속 방문 목적들에 한정되어 있지만 향후 순차적으로 그 범위가 확산될것입니다.
타국에 비해 매사에 신중한 일본에서는 언제 이런 조치가 취해지는 예상할수 없습니다.
주오사카 한국 총영사관 격리 면제 안내는
여기로 👉클릭【격리면제서】 해외예방접종자 격리면제서 발급 안내(10.1(금) 접수 시작) 상세보기|알림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mofa.go.kr)
『회사와 자산과 엄청난 수입은 귀화 신청을 방해한다. 』라고 말할수 있는것 .
- 2021.10.06
- 귀화 신청 업무관련
귀화 신청을 할 때 많은분들이、
① 많은 수입이 있고,
② 여러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③ 해외를 포함해 많은 자산이 있고,
이런 조건이 허가를 받기 쉽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오해입니다.
물론 일본의 공헌도로 말할 것 같으면, 위의 3 가지를 충족할수록 높습니다.
그러나 실제 신청시의 부담과 위험을 생각하면 그렇다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오랜 귀화 신청 업무에 종사한 경험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①하나의 회사에서 샐러리맨으로 오랜 세월 지속하고 있고,
②독신으로 혼자 거주하고,
③예금이외에 별다른 자산이 없는,
이런 사람의 단연 귀화에 적합합니다.
Uber Eats에서 특별 영주자를 다른 외국인과 같은 취급을 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 2021.10.05
- 국적・가족관계등록(호적),비자・재류자격관련
외국인 배달원의 계정을 일제히 삭제했다고 보도한 Uber Eats이지만,
이번은 특별 영주자의 계정까지도 지워 버렸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해외에 나가 본적도 없는 특별 영주자의
재일 코리안이 일자리를 잃는 (이미 잃은 사람도 있다 든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재일 한국인의 존재는 재일 코리안 자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신참 외국 기업이 그것을 파악할 수 없을것입니다.
영화 이즈츠 감독이 『박치기!』라는 명작을、
작가 가네시로씨가 『GO』라는 명작을 세상에 내도、결국은 오락으로 밖에 파악되지 않은 모습.
어떤 정치인은 『귀화한 일본인이되면 문제는 해결된다』라고
또 원래 정치인은 『특별 대우는 적당히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된다』고 윗시선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이 일본 국민의 총의라 말한다면 른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정관 인증 업무에 교토에 왔습니다. 리모트로도 가능하지만 시간 단축으로는 역시 발로 뛰는것이 빠르다는…
- 2021.10.04
- 낙서장
주식회사 설립의 전단계로 공증 사무소에서 정관 인증 작업이있습니다.
외국인의 VISA관련 업무 회사의 설립도 계약할 많지만 그 중 일부가 정관 인증입니다.
행정 서사에서 설립등기까지를 단번에 해 버리는 분도 있지만 그것은 불법입니다.
등기 업무는 사법서사의 영토이므로.
오늘은 급한 설립 의뢰가 있어 처음에는 리모트로 예정하고 있었지만 결국 우편으로
서류 제출로 하면 몇일 걸리는 것도 있어서 직접 교토까지 가서 했습니다.
몇일전 일요일 교토 산책으로 방문한것뿐 「관공서 창구가 휴일도 하고 있으면 얼마나 편할까…」과
이루어질 수없는 소원에 미련을 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