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블로그
블로그기사 목록
재류 온라인 신청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8시 30분에 건물 1층의 문이 열리고 9시 정확하게 접수 카운터에서 신청 가능하게 되는
오사카 입국 관리국.
대기 시간을 싫어하는 저는 아침 8시에는 도착하도록 그날의 예정을 짜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온라인 신청에의 대처에 의해 일변, 입관에 가는 횟수를 격감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만나는 선배 행정서사와의 정보 교환의 시간이 없어져 버린 것은 섭섭한마음이지만,
아침의 8시부터 11시 정도까지의 3시간을 소비하고 있었으므로 그만큼의 시간을 그 이외에 업무로
돌릴 수 있는 것은 매우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주 신청만은 온라인 비대응인 것과, 허가후의 체류 카드 수취는 창구에 가고 있기 때문에 전혀 가지
않게 된 것은 아닙니다만, 창구에서 행정 서사를 보는 수는 격감할 것입니다.
특정 기능 외국인이 증가. 일본 국내에서의 재류 자격 변경 허가에 의한다.
- 2022.05.09
- 비자・재류자격관련
여기에 와서 『특정 기능』의 재류 자격 취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도 이 블로그에서 소개했습니다만, 제 사무소에서도 신졸업생으로 외식 사업을 다루는
기업에 취직한 외국인 유학생이 『특정 기능』의 재류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특정 기능』의 재류 자격 취득 수속은 아마추어가 하기에는 장애물이 너무 높습니다.
그 때문에, 상담으로부터 속의뢰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다수 있습니다.
또, 자사에서 특정 기능 외국인의 지원을 할 수 없는 경우에 대비해,
저의 사무소에서는 『등록 지원 기관』으로서의 등록도 마치고 있습니다.
의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잠재능력이 높은 한국인 뉴커머에게 배워야 할 곳.
- 2022.04.26
- 낙서장
아무것도 새로운 것을 실행하면 반드시 벽에 부딪히는 것.
제가 자주 접하는 뉴커머 한국인에게 감탄하는 일이 있습니다.
1 놀라운 행동력
2 낙관주의
3 질투는 해도 사람의 실패를 웃지 않는다
4 현재 타파에 적극적
5 국가나 제도에 묶이지 않는다
6 믿을 때는 어디까지나
같은 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어도 일본에 살고 『국적』만으로 코리안으로서의 존재를 유지하고 있는
저에게는 흉내도 낼 수 없는 바이탤러티(생기)다.
(아니, 저뿐만 아니라 재일 코리안도 대체로 초보수적이고 챌린지 정신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질때도…)
이야기가 바뀌지만 현황 정치적인 부분에서 한일·일한 관계가 매우 나쁘고, 그것은 비교적 양호했던
양국 국민의 의식에도 점점 어두운 그림자를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착각이라면 좋겠지만…)
이런때야말로 중성적(?)인 우리들 재일 코리안이 뭔가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사회를 향해 밝은 화제의
하나라도 제공하고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이기적·자기만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향한 밝은 화제를…
관보를 체크하면서 국적에 대해 생각한다.
- 2022.04.21
- 국적・가족관계등록(호적)
의뢰자에게 누구보다 빨리 허가된 것을 알리려고, 몇 년 전부터 거의 매일 귀화 허가자의 일람의
체크를 빠뜨리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관보에 의하면, 매일 약 100명의 페이스로 새로운 “일본인”이 태어나고 있는 계산.
덧붙여서 내가 자주 듣는 질문으로, 『귀화하면 호적에 〝신일본인〟라고 기재할까? 』라고 듣습니다만,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귀화에 의해 일본인이 되었다고 해서, 예를 들면 전 한국 국적분의 호적에는 부모의 이름이
나오므로, <아버지:김00, 어머니:이00>의 기재가 남는 시점에서 이전 국적의 흔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애초에 일본인으로 변신하는 것이 귀화할 목적이 아니길 바라지만…)
매일 일본의 관공서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저는, 일본 국적을 가지지 않은 채 일본에서 계속 살고 있는 것에
큰 위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3세대에 걸쳐 일본에 사는 저 자신의 일입니다.)
특히 정치와 관련이 없는 “외국인”인 한,
나라로부터 『골목에 방황하는 들개과 같은 눈으로 보여지고 있지 않을까? 』라고 걱정됩니다.
자기 주장을 별로 하지 않는 일본의 풍습에 익숙해져버린 한국인.
- 2022.04.20
- 낙서장
일본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기보다는 일본에서 태어나 본국에서 살아본적도 없는 저입니다만,
국적은 한국인입니다.
그런 저는 이국의 땅인 일본에서 외국인들과 관련이 있는 일에 종사해 10년이상이 지났습니다.
다양한 외국 국적분들과 접하고 있으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예의 바르고 엄격하고 소극적인
국민성인지 실감합니다.
어쩌면 글로벌쪽으로 보면 이상할 정도로 겸손한 민중일까요.
친분이 있는 네팔 출신분들과도 일을 한 적이 있는데 굉장히 온화하고 상냥한 분위기의 분들이었습니다.
다만, 자기 주장의 힘은 다른 외국인과 완전히 같게 , 부드러운 표정과 온화한 말투와의 갭에 당황하는 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