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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서울의 봄」을 연달아 시청했습니다.

한국 군사정권 시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두 작품을 연속해서 보았습니다.

『픽션』이라고 칭송받고 있습니다만, 대체로 실화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등장인물의 행동에 대한 분노 반, 배우진의 연기에 대한 존경 반으로,

둘 다 영화 속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가 무대가 된 시대부터 한국 국민이 어떻게 민주화를 이룩했는지도 많은 작품에서 그려지고 있기 때문에,

시대에 따라 감상해 가려고 결정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무대로 한 영화는 정말 소재가 끊이지 않는 것 같아요.

 

※ 「서울의 봄」은 한국판 넷플릭스에 접속하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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