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는 유명인들은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 2024.04.11
- 낙서장
얼마 전에 어떤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메일에 저를 나쁘게 말하는 동업자의 말이 실려 있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상담을 받았던 그 사람이 의뢰를 거절당했을 때 내뱉은 한마디가
「허위 신청이나 불허가만 나는 사무소」라고 저에 대해 이유 없는 중상
(中傷:근거가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에 해를 입힘)을 입혔습니다.
다른 사람에게서도 몇 번이나 그 동업자의 발언을 듣고는 있었습니다만,
드디어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배 변호사에게 증거를 넘겨주고 현재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에 『메일』과 『증인』이라는 두 가지 확실한 증거를 입수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처럼 직접 부딪치는 싸움은 이쪽이 처벌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어른 싸움을 걸려고 합니다.
짐작 가는 사람이 있으면 변호사의 내용증명을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