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 관리국 뉴스 (서일본 입관 센터 폐지로. 불법 체류자 감소에 의하여.)
- 2015.01.27
- 공지 사항
보도에 의하면, 불법 체류자를 수용하는 법무부의 서일본 입국 관리 센터 (이바라키 입국관리국)는 26일, 불법 체류자의 감소에 따라 9월말에 폐지된다는 결정이 났다 고 발표했다. 수용 인원 최고 300명 중 25일 시점의 수용자는 21명으로 다른 수용 시설로 이송 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향후 건물의 이용 방법에 대해 검토중이다.
센터는 1995년 개설되어 일시 300명가까이 수용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입국 심사의 강화땜에 감소했다.
※입국관리국이 공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3년1월1일 당시의 불법 체류자수는 6만2000명이다.(그 중 1/4은 한국인)
과거 30만명 가까이 있었던 불법 체류자수는 1/5로 감소되었던 것이다.
불법 체류자를 수용하는 입국 관리 센터는 일본 전국에 3군데 있었지만 이바라키현 우시쿠시 <동일본 입국 관리 센터>와 나가사키현 오무라시의 <오무라 입국 관리 센터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