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상속인을 찾아라. 유산 상속에 숨어있는 번잡함에 대해. ②
- 2023.05.02
- 상속/유언
실종 중인 상속인을 찾은 저는 우선 편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답변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2회 정도 편지를 보내 보았습니다만 답변은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의뢰인에게 사정을 이야기한 후 실제 현장에 가보는 것으로.
일을 마치고 귀가할 시간대를 노리고 문을 노크해도 반응이 없었습니다.
아파트 밖에서 보면 분명히 방의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응답이 없어서 만나는 것을 포기하고 현관에 연락하고 싶은 취지 메모를 한 명함을 사이에
두고 그곳을 뒤로했습니다.
집까지 왔던 것이 너무 놀라웠는지, 그 후 연락이 있어 유산 분할 협의와 관련해 연락받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경우처럼 상속인 중 한 명이라도 갖추어지지 않으면 유산을 나누어 손에 넣기가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친족들 사이의 교류가 점점 없어져 가는 요즘, 이런 일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막을 수 없는 케이스에 대해 사후에 어떻게 해결에 이끄는지를 일상적인 경험과 연루를 축적하면서,
서비스의 한층 더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