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능력이 높은 한국인 뉴커머에게 배워야 할 곳.
- 2022.04.26
- 낙서장
아무것도 새로운 것을 실행하면 반드시 벽에 부딪히는 것.
제가 자주 접하는 뉴커머 한국인에게 감탄하는 일이 있습니다.
1 놀라운 행동력
2 낙관주의
3 질투는 해도 사람의 실패를 웃지 않는다
4 현재 타파에 적극적
5 국가나 제도에 묶이지 않는다
6 믿을 때는 어디까지나
같은 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어도 일본에 살고 『국적』만으로 코리안으로서의 존재를 유지하고 있는
저에게는 흉내도 낼 수 없는 바이탤러티(생기)다.
(아니, 저뿐만 아니라 재일 코리안도 대체로 초보수적이고 챌린지 정신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질때도…)
이야기가 바뀌지만 현황 정치적인 부분에서 한일·일한 관계가 매우 나쁘고, 그것은 비교적 양호했던
양국 국민의 의식에도 점점 어두운 그림자를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착각이라면 좋겠지만…)
이런때야말로 중성적(?)인 우리들 재일 코리안이 뭔가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사회를 향해 밝은 화제의
하나라도 제공하고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이기적·자기만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향한 밝은 화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