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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권의 디자인이 새로워졌습니다. 녹색 여권에서 남색으로.
한국 여권의 디자인이 새로워졌습니다. 녹색 여권에서 남색으로.
- 2022.03.03
- 국적・가족관계등록(호적)
최근에 방문한 고객의 한국 여권이 이제까지의 녹색에서 남색의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영사관으로부터의 알림이 잇어서 알고 있었지만, 새롭게 된 여권을 본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사진의 페이지는 플라스틱의 매우 깨끗한 사양으로, 스탬프를 누르는 페이지의 디자인도
한국다움이 전해지는 중후감이 있는 디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여권 갱신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여권이 도착하는것이 기대됩니다.
저의 것은 기간이 10년이므로 아직 멀었지만…
여담입니다만, 보통 5년, 10년과 여권의 유효기간이 정해집니다만, 제가 이전 도와드린
고객의 것으로 1년의 여권이 발행된 적이 있습니다.
조총련이나 그 관련 단체와의 관계(직접적이지 않아도)에 의해 아직도 그러한 판단이 되고 있는 것이,
아무래도 분단 국가의 국민의 비애를 느끼게 합니다.
이국에 사는 재외국민까지도 그런 입장에 놓이는 게 어쩔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