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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직업(士業)에서 받는 비용 이야기. 사자 직업(士業)을 찾을때 선택 기준은 무엇입니까? 비용? 아니면 경험치?

저희 같은 사자 직업 ((士業)사무라이산업이라고도 말합니다.  행정사나 변호사등등)을 가진 사람에게

일을 의뢰할 때  무엇을 가장 우선하며 많고 많은 사무실에서 어디를 선택하시는지요?

제 사무소에 의뢰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지인의 소개입니다.

또는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보고  오신분들도 상당한 숫자에 달합니다.

소개의 경우 성공률은 100 %에 가깝고, 저를 추천해준 지인이 저를 충분히 헤아려 준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감사할뿐입니다.

한편, 홈페이지등을 보고 의뢰가 올 경우의 성공률은 50 %를 밑돌고 있습니다.

계약까지 성사되지 않는 경우의 대부분은 말씀은 하지 않으시지만 「비용이 비싸다」는게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검색하고 예산을 조사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결코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분들께 비용을 설명할 때 저는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드립니다.

「비용이 저렴한 곳이 전부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를 들어 20 만엔의 완제품을 판매하는 컴퓨터 매장과

10만엔으로 PC의 부품과 설명서를 세트로 팔고 있는 매장이 있다고 하면 어느쪽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물론 직접 조립하는『과정』과 『마무리』의 어느쪽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후자가 당연할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들과 같은 사자가 들어간 업종(士業)에 의뢰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전자가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제 사무소가 제공하고 있는 완제품에서 부품 소재도 엄선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평가일수 있지만 말입니다…)

제가 만약 변호사를 선택한다면 먼저 지인의 소개에 의존, 인터넷에서 정보 수집, 마지막은 직접 만나

그 선생님의 첫인상이나 사무실의 분위기를 파악할 것 같습니다.

비용은 마지막에 협상을 시도하겠지만 중점을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용을 다운 시켜서 그 선생님이 제 의뢰에 투자하는 시간과 자세를 그만큼 공제하게되는 것이 아닐까요…

덧붙여서, 좋은 입지에 쓸데없이 크고 호화로운 사무실에는 저는 솔직히 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거기에 과한 비용을 얼마나 쏟고 있는지 생각하면 정확한 비용견적을 예측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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